[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2022년 8월 7일(일) 동해면 향토청년회(회장:권오진) 주관으로 맨손 명주 조개잡이 체험 &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동해면 향토청년회에서 명주조개 2톤 가량을 바다에 살포하여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이 누구나 맨손으로 조개를 잡을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외의 행사로 제트스키, 바나나,스피드 보트 등 선착순 300명의 인원들이 해양레포츠를 체험하였으며, 모래사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해변노래자랑 등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도구해수욕장은 명주조개가 많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더운 여름철이며 관광객들이 조개를 잡기 위해 해변에서 조금만 들어가서 발로 모래바닥을 비비면 딱딱한 감촉이 발 끝에 전해오고 손을 건져 올려보면 아이 주먹만한 명주조개가 많이 잡히던 곳이었다. 동해면 향토청년회 권오진 회장은 “관광객들로 붐비던 도구해수욕장의 옛 영광을 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 행사를 개회”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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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해면 명주 조개잡이ㆍ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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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해면 명주 조개잡이ㆍ콘서트 개최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2/08/08 21:33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2022년 8월 7일(일) 동해면 향토청년회(회장:권오진) 주관으로 맨손 명주 조개잡이 체험 &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동해면 향토청년회에서 명주조개 2톤 가량을 바다에 살포하여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이 누구나 맨손으로 조개를 잡을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외의 행사로 제트스키, 바나나,스피드 보트 등 선착순 300명의 인원들이 해양레포츠를 체험하였으며, 모래사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해변노래자랑 등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도구해수욕장은 명주조개가 많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더운 여름철이며 관광객들이 조개를 잡기 위해 해변에서 조금만 들어가서 발로 모래바닥을 비비면 딱딱한 감촉이 발 끝에 전해오고 손을 건져 올려보면 아이 주먹만한 명주조개가 많이 잡히던 곳이었다.

동해면 향토청년회 권오진 회장은 “관광객들로 붐비던 도구해수욕장의 옛 영광을 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 행사를 개회”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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