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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생명의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불리는 모링가는 최근 인기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링가는 인도, 동남아시아 전역, 아프리카 대륙 등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낙엽성 나무로 자생력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다. 잎, 씨앗, 뿌리, 꽃, 나무껍질, 수액, 기름까지 모든 부위를 사용할 수 있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모링가의 영양적 가치를 인정받아 식품뿐만 아니라 샴푸, 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모링가 잎에는 마그네슘, 철분,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아미노산 등 58가지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지며 모링가를 섭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대장균과 금속성 이물로부터 안전한 '유기농 모링가 분말'을 판매,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기농 재배지에서 생산, 가공된 모링가를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유기농 품질규격을 철저히 준수한 제품이다. 또한 인공첨가제 및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모링가 분말의 고질적 문제인 대장균과 금속성 이물에 대하여 철저히 검증하였으며, 납, 타르색소, 아플라톡신, 잔류농약 320종까지 철저히 검증하여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자연지애 블랙 페스타데이를 맞아 3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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