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결준까 주관 울산웨딩박람회, 10.26~27일 진행

[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울산지역 결혼준비 온라인 커뮤니티인 울산결준까(매니저 원석추)가 주관하는 웨딩박람회 행사가 10.26~27일 성남동 웨딩프라자에서 13개 업종의 결혼준비 스탭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을 시작으로 결혼준비의 그 뒤를 잇는 예물, 한복, 가구·가전, 예복 및 웨딩케어, 맞춤정장, 신혼재무관리, 웨딩이벤트 등의 스탭 업체들이 참여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전원증정 사은품 및 생활가전제품 등의 선물이 증정되는 100% 당첨 현장 즉석추첨 사은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울산웨딩플래너 상담석을 찾아주는 방문객들께는 150만원 상당의 무료서비스가 제공되며, 각 업체별 방문사은품 및 각종 할인혜택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원 매니저는 “ 본 행사는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행사장 호객행위가 없이 진행한다는 투명한 취지아래 본인들 눈높이에 따른 결혼준비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의 현실적 정보를 가지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고 전했다.

이어 “ 최근 들어서 너무 범람하고 있는 수많은 웨딩박람회중에서도 과연 어떤 모습이 본인들에게 필요한가를 정확히 따져야 한다” 며 “ 모든 것을 상세히 살펴본 뒤에 최종 결정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