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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람이좋다'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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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두딸을 둔 이승철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이승철이 출연하면서 두 딸에 대한 사연 또한 화제몰이다.
이승철의 첫째 딸은 재혼한 현재 아내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딸은 현재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두 딸 모두 사랑으로 키운 것으로 유명한 그는 한 다큐에 가족 모두와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첫째 딸이 중학교 때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 프러포즈곡을 만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아내와 재혼한지 2년 만에 첫째 딸과 함께 갤러리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딸이 그린 그림을 전시, 같은 공간에서 자신의 콘서트를 연 것. 그는 “딸 아이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갖게 돼 준비하면서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당시 따뜻한 기획 의도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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