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보건소, 대곡1리서 주민 30명 대상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종이접기 교육 진행
|
 |
|
ⓒ 경상매일신문 |
|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9일 기북면 대곡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건강교실에서는 대사증후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포항시 ‘종이사랑’ 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어르신들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교육일환으로 종이접기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이날 대곡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기북면 내 12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대상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박인환 건강관리과장은 “북구보건소에서는 기북면 12개 마을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활기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