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이준복)는 지난 2일 국립안동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에서 주관한 ‘지식재산 초등학교 발명캠프’에 전교생이 참가했다.발명분야에 흥미와 창의적 잠재력을 갖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발명 캠프 활동을 통해 발명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수비초등학교가 선정된 것.수비초 학생들은 발명캠프를 통해 각종 발명관련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행사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인 서태원 교수의 인사말이 끝나고 발명에 대한 이론적 강의를 들은 후 오전 활동으로 학년별 학생들을 4~5명씩 섞어 대학생 멘토 1명과 팀을 이루고 ‘마시멜로우 챌린지’라는 발명 학습을 했다. 이 학습은 마시멜로우와 스파게티면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조별활동 중 서로 아이디어 공유와 의견 수렴으로 협동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이준복 교장은 "이번 발명캠프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는 현재의 학생들에게 서로 돕고 인내하는 활동을 통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기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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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 창의력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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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 창의력을 깨우다

김경태 기자 입력 2016/12/06 00:22
영양군 수비초등학교
지식재산 초등학교 발명캠프

↑↑ 지식재산 초등학교 발명캠프 참가 사진
ⓒ 경상매일신문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이준복)는 지난 2일 국립안동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에서 주관한 ‘지식재산 초등학교 발명캠프’에 전교생이 참가했다.

발명분야에 흥미와 창의적 잠재력을 갖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발명 캠프 활동을 통해 발명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수비초등학교가 선정된 것.

수비초 학생들은 발명캠프를 통해 각종 발명관련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행사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인 서태원 교수의 인사말이 끝나고 발명에 대한 이론적 강의를 들은 후 오전 활동으로 학년별 학생들을 4~5명씩 섞어 대학생 멘토 1명과 팀을 이루고 ‘마시멜로우 챌린지’라는 발명 학습을 했다.
이 학습은 마시멜로우와 스파게티면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조별활동 중 서로 아이디어 공유와 의견 수렴으로 협동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이준복 교장은 "이번 발명캠프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는 현재의 학생들에게 서로 돕고 인내하는 활동을 통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기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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