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지난달 31일 안동포전시관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함으로써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 및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안동포전시관에서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민화부채 꾸미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능력과 예절을 배우고,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권영택 영양군수는 6월 1일(금)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6월 직원조회」에 참석.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권영택 영양군수는 5월 31일(목) 오전 11시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는 「119구조용 드론(팬텀4플러스) 시연회」에 참석.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영현)는 지난 29일 영양읍 문화체육센터에서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전원이 참석하는 ‘선거사무원 총집합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너가 아름다운 선거를 만든다’라는 주제 아래 공정선거의 중요성 및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의 매너 있는 합법적 선거운동 실시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영양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영양읍 풍물패(두레풍물) 공연, 위반하기 쉬운 선거법 안내 , 공명선거 피켓홍보 , ‘매너다짐 약속결의대회’ 및 릴레이 서명 등 후보자 및 선거사무원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지난 29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중학생,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트랙 5종목과 필드 3종목 등 총 8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학생들은 각 자 소속된 학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교직원과 응원단의 힘찬 박수와 격려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서로의 경쟁이나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육상경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건강한 정신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일상생활에서 지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경기를 치르며 웃음과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바꿨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권영택 영양군수는 5월 29일(화) 오전 9시4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6·13 지방선거에 맞춰 영양군수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2018 영양군수 후보에게 바란다' ‘희망공약’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된 영양군의 현안들을 큰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하고,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영양관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민선 7기 영양군수 후보에게 바라는 희망공약을 SNS나 문자, 직접 수령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한 것이다. 유권자의 직접적인 희망공약을 통해 후보들의 공약개발에 도움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둬 유권자와 후보들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선거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800여 건의 희망공약이 모였으며 △잘 사는 농촌 만들기 △도로교통망 확충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증진 △동네 다리 보수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 확보 △문화시설 증가 등 경제, 문화, 환경, 정치에 걸쳐 다양한 방면에서 공약이 수집되었다.
영양군은 28일 부군수실에서 전종근 부군수 주제로 실과단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차 국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31일 1차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까지 포함하여 2019년도 국비확보 전략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2019년도 국비사업에 신규사업 24건, 계속사업 24건 총48개 사업에 787억 을 목표로 국비 예산확보 보고회 수시개최, 기획재정부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한 국비확보 추진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사업으로 LPG배관망 지원사업, 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 도시재생사업,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등 대규모 계속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과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영양군지부는 기술정보 공유 및 6차 산업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영갑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진 농협중앙회영양군지부장, 양봉철 영양농업협동조합장, 박명술 남영양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상호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상호 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농업정보의 공유와 상호협력 교류에 팔을 힘껏 걷어 부치자”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23일 영양군청 집무실에서 정계 은퇴를 발표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민선6기 영양군수직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정치에 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4년 후 영양군수 출마’, ‘상왕설’ 등 끊임없이 권영택 군수를 둘러싼 유언비어들이 난무하고 있어 군민들에게 자신과 관련한 모든 소문과 오해를 종식하고 잡음을 없애기 위해 언론사를 통한 공식적 정계 은퇴 선언 이유를 밝혔다. 특히 정계 은퇴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둘러싼 온갖 유언비어를 퍼트려 군민들에게 혼란을 야기 시키는 등 혼탁 선거를 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유포자를 찾아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민선4기에서부터 민선6기까지 12년 동안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연임 제한은 정치를 그만두라는 뜻으로 알고 정치가가 아닌 평범한 영양군민의 한사람으로 영양군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는 네거티브나 유언비어 등 흑색 선거 운동보다는 지역 발전에 대한 정책과 공략 대결로 누가 당선되든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통합과 화합으로 마무리 해 보다 나은 영양의 내일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영택 군수는 2006년 자유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민선 4기 군수로 당선된 후 2010년 민선 5기, 2014년 민선 6기 등 영양군 최초로 3선 연임에 성공했다.
6월 13일은 우리 동네의 미래가 결정되는 날, ‘매너가 아름다운 선거를 만든다. ‘매너’는 행동하는 방식이나 자세, 일상생활에서의 예의와 절차라고 사전적으로 정의된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기본적인 예절로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 그것이 ‘매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후보예정자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선거 때만 되면 들려오는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나 비방과 같은 ‘비매너’ 위법행위 역시 이번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영양군선관위는 ‘매너있는 선거운동’을 통해 지역이 화합하는 아름다운 지방선거를 완성하기 위해 오는 29일 영양읍 문화센터에서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매너가 아름다운 선거를 만든다」를 마련하였다. 넓은 면적에 비해 2만명에 못미치는 인구를 가진 영양군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역의 분열 등 그 폐해가 미치는 영향도 더욱 클 것이기에 영양군선관위는 후보자간 상호 존중과 지역의 화합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만든 것이다.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매너다짐 결의’를 통해 영양군의 유권자들에게 매너있는 아름다운 선거를 약속하고 13일간의 선의의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후보자들과 선거사무원들이 성숙된 ‘매너’, 즉 상대후보에 대한 존중과 선거법 준수로서 선거운동을 펼친다면 참여한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유권자들이 선거결과를 신뢰하고 이에 승복하게 될 것이다. 축하와 포용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정치문화는 지역발전의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며, 우리가 항상 바라던 ‘공정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이뤄내며 우리 동네,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비단 영화속 대사만이 아니다. ‘네거티브’ 아닌 ‘매너’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실현된다면 정말 아름다운 선거가 되지 않을까?
영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항시 점검해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초등학교(교장 오원우)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교육실습학교로 지정을 받아 3학년 12명의 학생이 교육실습활동을 실시한다. 2주간의 실습 기간 동안 교육실습생들은 선배 교사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계획한 지도안으로 수업을 하며, 다양한 교수・학습방법 지도강화와 농촌문화 탐방, 현장지원연수 등을 통해 농촌 교육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원우 교장은 교육실습생들에게 “농어촌 학교와 학급, 교육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적 접근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서 참다운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지역 내 다문화 가정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석보면 두들마을 일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이해해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한 다문화가정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문화탐방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음식디미방의 음식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석보면 두들마을 문화 탐방 및 장계향 선생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음식디미방 체험의 경우는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번 프로그램 중 이주여성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우리 영양군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방문지도교육사업, 우리말공부방사업, 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지원사업, 행복도우미 채용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더 확대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 석보중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17일 등교 시간을 이용해 흡연 예방, 금연실천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 예방 사업의 하나로 교직원 전체와 전교생이 한마음이 되어 흡연 예방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전교생 및 교직원이 흡연예방 티셔츠를 입고 흡연예방 문구가 새겨진 간식을 먹으며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은 1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900만 원을 수상했다. 2018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252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분야 교수로 구성된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계획 및 운영, 지역자원 협력체계 구축 및 주민 참여,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자원의 효율적 활용, 모니터링 및 자체 평가 등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이에 영양군은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영양군은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지역주민 요구도 조사결과 우선순위로
영양군은 16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종근 부군수를 비롯한 사업대상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종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사업대상 마을이장 등 15명이 참석해 본 사업 수탁업체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의 담당직원으로부터 사업진행현황 및 계획 등의 보고를 받고, 현재까지의 사업진행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지역에 LPG저장탱크 및 가스배관 등의 설치를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연료를 공급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석보중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14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본교에서 전문 직업인 초청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플로리스트란 무엇인지, 플로리스트의 현 업종 분석 등 다양한 플로리스트의 세계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다육 유리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 교사와 함께 다육식물의 생김새와 특징, 다육식물이 좋아하는 곳, 식물에게 물주는 횟수 등 식물을 잘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다육식물을 관찰하고 직접 심어봄으로써 자연과 교감하고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인성교육과 녹색성장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우리나라 봄의 대표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가 지난 10일 읍면풍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4일간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축제의 오감만족을 이끌어 냈다.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제14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동안 외씨버선길 걷기행사, 라디엔티어링, 전국한시백일장 등 지역행사를 연계해 추진했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40대 이상의 성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별빛가요무대’, 김범수, 길구봉구 등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영양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산나물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톡톡 튀는 개성미 넘치는 ‘산채가장행렬’, 산나물축제의 백미 ‘산나물 채취체험행사’,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하나의 추억이 될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15일 오전 11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식 기반훈련'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