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여름 행락철을 대비해 지역내 공중화장실 165개소의 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고 있다.오는 29일까지 실시되는 주요 점검내용은 △화장실 청소 및 위생상태 △화장지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화장실 건물 및 내·외부 유지관리 상태 △화장실 관리 안내판 점검 등이며, 특히 해수욕장,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군은 점검 결과 청소상태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며, 시설물의 보수와 교체를 요하는 사항은 개선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주세경 환경지도팀장은 “여름 행락철을 맞아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철저히 점검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들도 자기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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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름 행락철 관광객 맞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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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름 행락철 관광객 맞이 ‘분주’

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입력 2016/07/21 00:13
공중화장실 165곳 일제 점검

ⓒ 경상매일신문
 
울진군이 여름 행락철을 대비해 지역내 공중화장실 165개소의 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는 주요 점검내용은 △화장실 청소 및 위생상태 △화장지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화장실 건물 및 내·외부 유지관리 상태 △화장실 관리 안내판 점검 등이며, 특히 해수욕장,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결과 청소상태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며, 시설물의 보수와 교체를 요하는 사항은 개선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세경 환경지도팀장은 “여름 행락철을 맞아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철저히 점검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들도 자기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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