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2일 특허& 디자인 융합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기업들 중 7개 기업을 1차 선정했다.
특허&디자인 융합 컨설팅 지원사업은 종래 외관 위주의 디자인개발에서 탈피, R&D 개념인 기술 중심의 디자인을 개발하여 특허기술을 창출하고 특허 및 디자인 권리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최대 35천00만원 이내에서 지원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신청기업 16개사 중에서 현장실사 및 IP 역량진단을 통한 우수기업 7개사를 1차로 선정했다.
1차로는 (주)제이텍, 주식회사 경도, (주)코아센텍, 양원테크, 킴스리빙, 성현C&T, 와이에이치라이프가 선정됐다.
추후 26일 1차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친 후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선 5월 수행기업 선정회를 거쳐 최종결과물은 10월경에 도출될 예정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 정연용 센터장은 “특허와디자인 융합 컨설팅 지원사업은 제품 역량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택과 집중으로 지원사업의 지원 및 전문컨설턴트의 밀착컨설팅을 통해 경북지역의 중소기업들이 IP중심의 성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지원사업으로써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여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갰다”라고 강조했다. /강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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