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대전리를 찾아 대전리 출신의 14인의 3.1 의사들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정신과 의지를 기리고 919년 3월 당시의 만세운동을 재현한 행사에 참여했다.허예비후보는 “한 마을에서 14인의 3.1운동 의사가 나온 것은 타 지역에는 유래가 없는 일로서 비록 늦은 감은 있으나 지난 2012년 기념관이 설립되고 이 분들의 행적과 정신이 널리 알려져 최근 불거지는 일본과의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원동력으로 삼고 지역 항일 운동 관련자료와 유적 발굴에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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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3ㆍ1절 만세운동 재현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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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3ㆍ1절 만세운동 재현 행사 참여

최보아 기자 boacboa01@naver.com 입력 2016/03/02 09:15

 허명환 예비후보가 3.1절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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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대전리를 찾아 대전리 출신의 14인의 3.1 의사들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정신과 의지를 기리고 919년 3월 당시의 만세운동을 재현한 행사에 참여했다.
허예비후보는 “한 마을에서 14인의 3.1운동 의사가 나온 것은 타 지역에는 유래가 없는 일로서 비록 늦은 감은 있으나 지난 2012년 기념관이 설립되고 이 분들의 행적과 정신이 널리 알려져 최근 불거지는 일본과의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원동력으로 삼고 지역 항일 운동 관련자료와 유적 발굴에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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