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가 문수마을, 보현마을 등 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지적·중증 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해 인적사항, 사진, 지문 등을 입력하는 사전등록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대상이 대부분 아동인 것을 감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치매노인들에 대해서도 확대하는 방편으로 장애인시설, 노인요양병원 등을 직접 찾아가 사전등록을 실시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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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署, 장애인 시설 방문…실종 예방 인적사항 등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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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署, 장애인 시설 방문…실종 예방 인적사항 등 등록

조봉현 기자 6351744@hanmail.net 입력 2016/02/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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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가 문수마을, 보현마을 등 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지적·중증 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해 인적사항, 사진, 지문 등을 입력하는 사전등록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대상이 대부분 아동인 것을 감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치매노인들에 대해서도 확대하는 방편으로 장애인시설, 노인요양병원 등을 직접 찾아가 사전등록을 실시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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