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 15일 해병대교육단에서 해병 1207기 입영장정과 가족 및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첫 ‘해병대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해병대 작은 입영문화제는 2012년부터 매년 4회, 민·관·군 협업을 통해 실시해 온 기존 입영문화제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입영하는 청춘들의 당당한 선택과 도전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 및 격려하기 위해 2015년 6월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무청장 입영격려사 대독‘과 ’스크래치-보드, 응원의 엽서쓰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입영대상자와 가족, 친구가 함께 입영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최철준 청장은 “앞으로도 이런 작은 입영문화제 행사를 통해 입영장정 모두 다 같이 축하를 받고, 이들의 부모님 및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병역이 자랑스럽고 병역의무 이행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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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작은 입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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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작은 입영문화제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16/02/16 16:20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15일 해병대교육단에서 해병 1207기 입영장정과 가족 및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첫 ‘해병대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해병대 작은 입영문화제는 2012년부터 매년 4회, 민·관·군 협업을 통해 실시해 온 기존 입영문화제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입영하는 청춘들의 당당한 선택과 도전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 및 격려하기 위해 2015년 6월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무청장 입영격려사 대독‘과 ’스크래치-보드, 응원의 엽서쓰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입영대상자와 가족, 친구가 함께 입영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철준 청장은 “앞으로도 이런 작은 입영문화제 행사를 통해 입영장정 모두 다 같이 축하를 받고, 이들의 부모님 및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병역이 자랑스럽고 병역의무 이행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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