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22일 경북 경산시 소재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한국아이티에스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아이티에스는 2007년에 설립된 영상감시장치 제조 전문기업으로 급변하는 IT기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다수의 특허와 기술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아이티에스는 설립 후 다수공급자계약(MAS) 체결을 통한 공공조달시장 진입, 2023년에 Direct Drive Motor 구조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DD모터 카메라가 적용된 영상감시장치’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승태 대표이사는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으로 판로확대 및 매출 신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기술개발 기업에 대한 조달청의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의 역할은 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디딤돌이 되어주는 것”이라며 “공공조달길잡이, 파트너십데이, 공공조달 규제완화를 위한 규제리셋 등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이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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