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CEO 꿈을 지원합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최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관계자 및 청년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그동안의 성과보고와 함께 청년CEO 수료증 수여 및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천시 청년CEO육성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역량있는 청년CEO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금부터 판로확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청년창업가를 지원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대구대학교를 운영기관으로 선정, 올해 10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해 기술,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백시열 군이 청년CEO에 선정돼 지역스포츠 매칭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청년CEO로써의 꿈을 이루는데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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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사업가 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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