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지난 10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울진지방상수도 근남정수장 설치사업 신공법 도입에 따른 시설투자비 23억 원과 년간 운영경비 1천만 원 예산절감 및 분쟁갈등 해소 사례로 선정돼 수상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국고 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았다.고재옥 맑은물사업소 소장은 “예산절감 효과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관련 18년간의 기나긴 분쟁과 갈등을 해소했다는데 큰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행정자치부가 지방재정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총 265건의 사례 중 최우수 사례를 선정해 그간의 노고와 격려를 위해 수상과 함께 교부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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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방재정개혁 행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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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방재정개혁 행자부 ‘장관상’

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입력 2015/12/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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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지난 10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진지방상수도 근남정수장 설치사업 신공법 도입에 따른 시설투자비 23억 원과 년간 운영경비 1천만 원 예산절감 및 분쟁갈등 해소 사례로 선정돼 수상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국고 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았다.
고재옥 맑은물사업소 소장은 “예산절감 효과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관련 18년간의 기나긴 분쟁과 갈등을 해소했다는데 큰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가 지방재정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총 265건의 사례 중 최우수 사례를 선정해 그간의 노고와 격려를 위해 수상과 함께 교부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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