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24일 혜성요양원(안동시 송천동 소재)에서 요양원 화재에 대비,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반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 소방차량 15대와 60여 명의 대원이 동원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개인별 임무숙지, 각 출동대별 신속한 출동태세 점검을 위해 실시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그리고 요양원 관계자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이번훈련의 목적이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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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혜성요양원서 야간 불시출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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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혜성요양원서 야간 불시출동훈련

박동수 기자 ehdtn9100@naver.com 입력 2015/11/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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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24일 혜성요양원(안동시 송천동 소재)에서 요양원 화재에 대비,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반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 소방차량 15대와 60여 명의 대원이 동원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개인별 임무숙지, 각 출동대별 신속한 출동태세 점검을 위해 실시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그리고 요양원 관계자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이번훈련의 목적이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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