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 부계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정선)는 21일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짜장면 나눔 봉사는 자치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온 어르신에게 직접 조리한 짜장면과 떡ㆍ과일 등을 제공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만끽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면사무소, 부계파출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음식을 나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을 대접했다. 김정선 부계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어르신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짜장면을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기쁨과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동주 부계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르신들께 경로효친 정신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의 분위기를 만들어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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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적십자 봉사회, 짜장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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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적십자 봉사회, 짜장면 나눔 행사

조헌국 기자 입력 2015/04/21 19:08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 부계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정선)는 21일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짜장면 나눔 봉사는 자치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온 어르신에게 직접 조리한 짜장면과 떡ㆍ과일 등을 제공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만끽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면사무소, 부계파출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음식을 나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을 대접했다.
김정선 부계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어르신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짜장면을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기쁨과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동주 부계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르신들께 경로효친 정신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의 분위기를 만들어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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