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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포항역사로 진입하고 있는 KTX 가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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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영균ㆍ조영준기자]
코레일은 다음달 2일 포항~서울 KTX 정식운행에 앞서 포항시민들의 수도권 접근 교통편의를 위해 3월 31일과 4월 1일에 각 2회, 8회의 KTX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 2일부터는 주중 16회, 주말 20회의 KTX가 정상운행된다.
임시열차 승차권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전국 철도역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역명은 기존 포항역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신포항역으로 표기하고, 4월 2일부터는 포항역으로 일원화한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포항 KTX 개통으로 운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만큼 경북 동해안 지역에 교통문화의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항 KTX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타(1544-77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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