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24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인턴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인턴 근무기간 제공과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참여기업에는 인턴기간인 2개월 동안 인턴사원 1명당 월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고용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참여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부터 3, 10개월 차에 150만원씩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문경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축하거나 유통·판매하는 경우 운영신고서와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별법은 공포 즉시 식용 목적 개의 사육 및 도살·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또는 추가 운영이 금지되고, 공포 후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한, 개 사육 농장주는 유통축산과 축산위생팀으로,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일반음식점 등)는 식품위생과 위생관리팀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
문경시는 지난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백승모 부시장 주재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신속집행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경기와 밀접한 시설공사 등 투자사업 192건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상반기 집행 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월사업 현황과 집행 전망을 점검했으며, 사전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과 발주기간 단축 등 집행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 이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신속집행을 통해 민간부문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속집행은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와 연말 집행 쏠림 방지를 도모하고,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을 통해 민간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제도이다. 백승모 부시장은 “고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제여건 악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재정집행에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영신지하차도와 중앙지하차도 양방향에 사업비 7억2천만원을 투입해 차량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다. 해당진입차단 시설은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의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지하차도 진입금지를 알리는 시설이며, 무선통신을 이용해 핸드폰 어플(앱)로도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속한 통행 차단이 가능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2024년 초 노후된 배수펌프를 교체하고 집수정 및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는 등 주기적으로 지하차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돌발적인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침수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 보건소는 흡연자를 위한 적극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금연 실천 유도와 흡연율 감소를 위해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새해 들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가 2개월 만에 100명이 신규등록 했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한 금연 대상자 등록 관리, 1:1 개인별 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 제공, 6개월 금연 유지 시 금연성공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화나 문자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흡연 및 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금연실천율을 높여 평생 금연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 학교 등 지역사회 내 직장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깨끗한 사무공간 조성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진행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는 "흡연자 및 간접흡연의 위험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위해 올바른 금연인식을 심어주고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연 환경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당직근무제도를 재택당직으로 전환했다. 기존 당직근무제도하에서 남자 직원 감소에 따른 숙직 부담 가중, 당직 대체휴무 실시에 따른 업무 공백 발생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재택당직으로 전환을 통해 1개월에 2번의 숙직 부담을 2개월에 1번으로 줄임으로서 당직 근무로 인한 문제점을 최소화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문경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11교에 교육환경보호구역 표지판을 설치했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보호법에 따라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과 관련된 교육환경보호를 위해 설정·고시해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을 목표로 지정 된 구역이다. 이경옥 교육장은 “문경 관내 모든 학교에 알림판을 설치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중요성에 대해 보다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문경교육지원청에서 힘쓰겠다”고 말했
지역 특화작목과 스포츠 자원 기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통하여 문경시의 자립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액션그룹 1·2·3기 간담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문경시는 오는 19일까지 드론 산업육성과 시민 드론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문경시민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총 30명의 교육생을 추첨으로 선발해 10월까지 교육생이 문경시 관내 드론 교육기관을 선택해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며, 공고일 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실기시험 응시 필수조건인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증 또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조건에 해당되는 교육 희망자는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내 1, 2종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1인당 교육비 7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자격증 취득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교육비 지원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문경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항공촬영, 농업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드론 산업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최근 2023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사업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해 운영된 전국 46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매년 현장실태조사(정량평가) 및 발표평가(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평가등급을 부여하고 사업비를 차등 지급한다.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 19개사를 육성했으며, 체계적인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성과로 S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지식재산센터 및 청년창업사
문경시 산양면 소재 아리솔지역아동센터는 지난달 29일 센터 아이들 26명과 인솔자 등 33명은 ‘점촌역 개통 100주년’ 300일 전을 맞이해 강원도 철암에서 봉화 분천역까지의 V협곡열차를 타고 점촌역 개통 100주년 소식을 협곡열차 승객들과 역 주변에서 홍보했다. ‘문경으로 오시면 행복해요!! 문경관광의 시작은 점촌역으로부터!’란 홍보문구를 외치며 우리 남한의 중심 문경과 김천과 영주로 이어진 경북선 점촌역 개통 100년의 역사를 알리며 문경시 관광홍보를 미래 문경에서 터전을 잡고 문경의 영원한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 청소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문경을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북도교육청의 마을밀착형 지역특화공모사업 일환인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마을과 유관기관이 연계한 돌봄체계 구축과 함께 우리 지역을 바로 알고 알리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점촌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문경시청을 예방했다. 신현국 시장이 직접 시청 전정에서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을 환대했으며, 이어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로 방문기념패를 주고받는 등 문경 방문 환영 간담회가 진행됐다. 또한, 점촌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윤서 학생이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을 환영하는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점촌청년회의소과 운림국제청년상회는 지난 1989년부터 36년간 자매결연을 맺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호교류를 위해 양 단체를 방문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2008년 점촌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대만 두륙시에 방문해 뜨거운 환대를 받은 기억이 떠오른다”며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난 36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양 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두터운 우정을 쌓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림정위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장은 “문경시청을 방문한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점촌청년회의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국가무형유산전수관에서 공간몰입형과 탐색형 그리고 참여형이 복합된 실감콘텐츠 ‘사기장 실감공방과 달항아리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해 운영한다. 사기장 실감공방과 달항아리 디지털 캠퍼스는 2023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실감콘텐츠 개발 지원에 선정돼 마련됐다. 문화재청 주최로 진행된 이 사업에서 전국적으로 7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그중 백산헤리티지연구소에서 기획한 ‘사기장 실감공방과 달항아리 디지털 캠퍼스’는 콘텐츠 구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문경레저타운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체육회, 문경시골프협회와 손잡고 문경시 골프대표선수 후원에 적극 앞장선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문경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의장 및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문경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업무 이관 대비 협의체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유보통합을 위한 협의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포에 따른 원활한 업무 이관을 위해 문경교육지원청 오홍현 단장을 비롯해 문경시청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 문경교육지원청 김현자 행정지원과장 등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유보통합을 위한 1차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경과와 문경지역 협의체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유보통합 업무 이관을 위한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를 주관한 오홍현 단장은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실무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지원청과 시청 간 협력적인 업무 이관 준비를 통해 지역단위의 안정적인 유보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석 위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운영한다.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3개 분야(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로 구분된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제도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포인트) 방식으로 연 2회(6월·12월)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의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3월 4~15일까지로, 올해 총 252대 선착순 모집을 목표로 진행한다. 참여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녹색생활 실천 분야는 일상생활 속 녹색 실천(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10가지 항목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매월 말 현금 또는 카드포인트로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한국환경공단에서 직접 지급하는 제도이다. 문경시는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서 1256가구가 참여해 2219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199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자동차 분야는 78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56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13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냈다. 문경시는 “절약한 만큼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시체육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문경 체육 장학생 4인의 시상 이후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의 심의 안건들을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안건 통과에 따라 다음날 열린 총회는 종목단체장, 읍면동 체육회장 등 50여 명의 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공로패, 경기상 등 32명의 문경 체육상 시상 이후 개최됐다.
문경시는 지난 26~29일까지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세계 패러글라이딩협회 주관 국제회의가 서울대병원 인재원(문경읍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를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에서 임직원 포함 40명이 현장에 참석한 이번 총회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함께 진행돼 총 30개국이 참여해 대회 운영 및 안전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추후 대회 개최지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2022년 ‘문경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아시안 투어’를 통해 13년 만에 국제대회를 유치했고, 2023년 ‘제2회 FAI(국제항공연맹) 아시안-오세아닉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테스트 이벤트 및 문경 PWC(세계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 아시안 투어’를 성공적으로 열면서 세계적인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이번 총회를 비롯해 6월 ‘제2회 FAI 아시안-오세아닉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본대회를 개최하며 전세계 파일럿들에게 문경 단산활공장을 알릴 예정이다.
문경시는 지난 27일 2023년 청년정책에 대한 실적 평가와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문경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관내 청년 대표들과 청년 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시행된 청년정책들의 결과를 평가하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지난해 문경시는 청년 취‧창업,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하였으며 제1회 청년의 날 행사, 제1회 K-Local 100 청년 포럼, 청년로컬페스티벌(만백성에게 표고하노니) 등 청년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외 청년들의 지역살이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올해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문경시청년정책위원회와 문경시청년정책참여단 및 관내 청년 단체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에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문경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백승모 문경시 부시장은 “청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문경의 청년정책들이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변화에 발맞춰나가는 선진 정책이 돼야 한다”라고 했으며 “이번 문경시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더욱 발전된 청년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