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10년 이상 장기 운영한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2024년 학원 분야 맞춤형 지원행정 계획의 하나로, 학원·교습소 장기 운영자의 축적된 노하우와 담당 부서 분야별 업무 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소통 방안, 행정서류 간소화 방안, 지도점검 개선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장기 운영자들은 안정된 운영체계로 신규 운영자와 비교해 담당 부서와 대면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기에,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장보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장을 통해 소통으로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10년 이상 학원 분야 장기 운영자들이 중추적 역할로 구미 지역 전체에 건전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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