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감염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감염병 전파의 조기차단을 위한 2024년 학교 감염병 예방 협의회를 5월 8일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과 영천시보건소 관계자, 영천시 관내 보건교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학교 감염병 예방 협의체는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정보를 공유, 확산 징후 발견 실태 파악 및 대책을 강구하고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 한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최근 코로나19 감염병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어 감염병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진 틈에 학교 감염병 예방 협의회를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에 긴장감을 가지고 학교 내 감염병을 조기에 차단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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