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01000yc.go.kr)’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영천 작약꽃 나들이’를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7일부터 20일까지로 쇼핑몰에 입점된 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급해 별빛고장 영천에서 나고 자란 쌀, 사과, 마늘, 전통장 등 농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영천에서 열리는 ‘작약꽃 나들이’를 기념해 작약꽃밭 방문 인증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개한 영천 작약 꽃밭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인증하고 별빛촌장터에서 이벤트 참여 시 입점된 모든 상품에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그 밖에도 신규 가입 시 2천 원, 구매 후기 작성 시 1천 원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영천에서는 영천한약축제와 작약꽃 나들이가 개최돼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작약꽃 나들이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 곳곳의 만개한 작약꽃밭에서 즐길 수 있으며, 한약축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현재, 별빛촌장터는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지역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영천시가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190여 개 업체(농가)가 입점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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