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포항시 북구 우미길 93)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10시부터‘신나는 과학 놀이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과학체험 활동의 장을 마련하였다.과학원 앞마당에는 가족이 함께 하는 멋진 콜라분수쇼와 코끼리 치약쇼 체험, 신나는 인터랙티브 영상관, 창의력 쑥쑥 그래비트랙스, 가족의 추억을 머그컵에 담아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였다. 실내에서는 즐겁게 소통하는 알라딘 과학테마 공연, 축제의 꿈 4D상영관, 과학놀이터 미션투어, 우주의 상상력을 품는 별자리해설 등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과학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었다.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하루동안 약 6,000여명의 교육가족이 과학원을 방문하였다. 체험을 마친 학부모는 “코끼리치약, 과학연극 등을 아이와 웃고 즐기며 신비한 과학 현상을 체험하는 뜻깊은 하루였다. 내년에도 과학원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과학원의 신나는 과학 놀이터에서 푸르른 5월의 하늘처럼 맑은 아이들의 눈동자가 반짝거리며, 어린이날을 맞아 유쾌하게 과학을 체험하는 하루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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