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중학교는 지난 4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3차 교육 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주제는 ‘너와 나,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로 본교 김진구 교감과 이지현 교무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본 강연은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 활동 보호 교육자료와 교원 치유 지원 센터 자료실의 동영상 자료를 통해 학생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활동 보호 중등편 동영상 제목은 ‘바.꿔.보.기’로, 잘못된 교육 활동 침해 상황을 바르게 바꿔보기 영상 2편으로 제작돼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활동 보호 퀴즈를 통해 교육 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구분 및 학생에 대한 조치 사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2학년 김모 학생은 “교육 활동 보호 동영상 시청 및 퀴즈 풀기를 통해 교육 활동 보호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고, 이모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과 교육 활동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원창국 교장은 “울진중학교의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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