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공모사업’을 산림과에서 접수(사업예정지 기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전문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산물 소득 증대 및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현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산물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자단체가 대상이며, 보조(국비,지방비) 60%, 자부담 40%로 전체 사업비 1억원 이상 7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크게 2개 분야로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이며,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 가꾸기를 포함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 기반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병복 군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공모사업에 지역 내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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