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E-room)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구서영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실현 결의식,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 방독면 착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직원을 대상으로 북한의 핵무기 사용, 유해화학물 유출 등 전시·재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방독면 착용법을 익히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서영 교육장은 “실제 상황에 직면하면 당황하기 쉬운데 직접 방독면을 착용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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