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2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유‧초등학교 어린이 1천여 명에게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한 초등학생은 “예쁜 선물꾸러미를 받아서 정말 기뻐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좋은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할께요”라고 말하며 매우 즐거워 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고령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