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 중학교 8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예쁜 봄, 소중한 너와 함께’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2024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예쁜 봄, 소중한 너와 함께’는 4월 2일 포항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5일 장기중, 9일 대동중, 12일 포항여자중, 16일 대흥중, 19일 동지여자중, 23일 포항장흥초, 30일 흥해서부초까지 총 8회, 2,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관내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고취 및 관계성 향상,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뮤지컬 갈라쇼, 변검 및 토화, 비보이 댄스, 퓨전 국악, 라이브 밴드, 마술 등 총 6개의 수준 높은 무대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천종복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간의 관계성을 회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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