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2024학년도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령 특수교육운영위회는 교육과장 정태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관련 각계 전문인력(교육전문직, 특수학급 설치 학교장, 특수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및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육대상자로의 선정 및 각종 지원 사항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4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및 순회교육대상자 선정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위원회는 학생의 장애 정도, 특성,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에 임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에 있어 진단평가 및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와 특성 등을 고려해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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