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1시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폐기 등의 처리를 위해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부구초등학교 담장 밖 토지 매각 건’, ‘폐지학교 기성초등학교 사동분교장 어린이 놀이시설 용도폐지 건’에 대해 심의했다.황석수 교육장은 “공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