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 성산중학교는 지난 2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교생이 함께 모여 부모님(조부모님 등) 가족에게 ‘사랑해요’ 손 편지 쓰기 및 ‘효(孝)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 급식실에서 전교직원이 협동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며칠 앞으로 다가온 어버이날을 준비하며 손 편지를 쓰고 직접 과일 생크림 ‘효(孝)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크림을 바른 케이크에 딸기, 키위, 멜론 등의 다양한 과일과 꽃으로 장식을 해서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맛있는 케이크를 완성하며 가족의 도움과 사랑을 돌아보고, 체험 시간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우정을 나누는 통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체험 행사를 통해 건강도 잘 돌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우며 가족 간 서로 소통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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