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한 주민 건강 개선 및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4년 군위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구시 걷기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올바른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다양한 걷기 운동 실습 등의 다양한 주제로 1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대구시의 다른 구·군과는 달리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군위군 걷기지도자로서 걷기동아리 및 경로당 건강증진 사업 등에 투입되어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건강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이성혜 군위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군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민이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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