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 풍기초등학교는 최근 열린 `2024 안전골든벨 경북도 어린이퀴즈쇼 영주 예선전`에서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4 안전골든벨 경북도 어린이퀴즈쇼`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 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가족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경북일보가 주관하고 경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번 `2024 안전골든벨 경북도 어린이퀴즈쇼 영주 예선전`은 최근 남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교 1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안전골든벨에 풍기초등학교는 학생13명이 참가해 골든벨을 울렸으며, 3명의 학생이 최후의 30인 안에 들어 함께 준결승에 진출했다. 금상을 수상한 전모학생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면서 "더욱 열심히 준비해 준결승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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