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8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시, 산업계,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직업능력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직업능력분과위원회에서는 △2024년 기업훈련지원사업 목표 △기업훈련지원사업 추진계획 △기업훈련지원사업 1분기 활동 보고 등의 안건이 공유되었으며, 일학습병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황재훈 직업능력분과위원장은 “10년간 운영된 일학습병행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며 “일학습병행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서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해 참여 기업과 공동훈련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제학교 간담회·기업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각계 전문가와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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