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경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이 제27회 경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은 경북도 지역 소상농공인들의 우수 제품 판로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에 따르면 청정 울릉도 재료를 테마로 우수한 품질의 ‘울릉도먹물도너츠’를 출시해 전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공모전 출품을 진행했다. 한편 경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은 경북도소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조합을 결성해 지난해 △우수제품 품평회 및 대형유통 입점 상담회 △소상공인 디지털교육 등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합이다. 경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은 “이마트 본사 유병희F&B 과장도 제품 시식을 하며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싶다”면서 “팝업 특판을 통해 지역 소상농공인·청년기업가들의 우수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스타상품`이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기상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형유통 입점이 어려운 소상농공인들에게 제품 론칭은 새로운 판로확보의 출발점이자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북 지역의 청정 우수한 제품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농공인을 위해 대형유통 입점 및 수출 등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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