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북면은 지난 5일 사)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북면분회는 지난 5일 ‘2024년 노인취미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분회 이사 및 북면지역 기관·단체장과 학생 35명과 함께했다. 노인 취미교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다양한 전문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건강·교양·시사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춘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타지역 문화탐방을 비롯한 현장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인취미교실 입학생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울진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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