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2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봉사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 △심장자동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매년 봉사원 대상 재난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재난구호활동가 교육, 희망풍차 실무교육, 심리적응급처치(PFA)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봉사원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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