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천영어타운(원장 이성호)은 3월 18일 영천 시민과 함께하는 일반인 영어회화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강좌 신청 개설 첫날에 전반이 마감되는 등 영천 시민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일반인 영어회화교실’프로그램은 영천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7주간 운영되는 성인 대상 영어회화반으로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진행된다. 오후반은 19시부터 21시까지, 저녁반은 14시부터 16시까지 영천영어타운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매 기수별 30명 정원으로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진다.이번 일반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에서는 영천영어타운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5명이 참여하여 성인 학습자들에게 원어민 강사와 다양한 주제에 관한 영어회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영천영어타운 이성호 원장은 “지속적으로 영천영어타운 일반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줄 것과 용기를 내어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영천시민들의 열띤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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