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상하수도 협력업체 일동((주)진영개발 외 6개 업체)은 지난 1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과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50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주시 상하수도 협력업체는 7개이며 ㈜진영개발, ㈜동방토건, 용호산업개발(주), (합명)두산건설, 주미건설(주), 주식회사 신화건설, 주식회사 윤성건설로 이뤄져 있다.    담당 지역별로 급수공사와 누수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휴일에는 윤번제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긴급공사 발생 시 즉시 대응해 조치하고 있으며, 야간에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현장 출동에 상시 대비하고 있다.한편 장학금 기탁에 함께한 ㈜진영개발 류정기 대표는 “협력업체 모두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본 장학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상하수도 협력업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주시 장학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