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8~10일까지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가해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가정 내 안전사고 발생 시 부모들의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베이비페어의 주요 방문객인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법에 관한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교육 참가자들은 “아기 모형을 가지고 직접 해보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고,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할 안전 지식을 무료로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1949년 최초의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지식 보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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