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갑 현역 국회의원이자 동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류성걸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2일 대구광역시 보훈단체 4곳과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7개 시민단체의 동구 지회 회장 및 회원들은 류성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방문해 류성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먼저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자회, 상이군경회 대구광역시지부 동구지회 회장들은 류성걸 후보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및 유족들의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법인분과·가정분과·직장분과 등 5개 분과의 동구지회 회장들은 “안정적인 지역사회 돌봄 및 보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주민 등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맞춤형 정책을 구사할 수 있는 노련한 국회의원이 절실하다”며 “류성걸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입을 모았다.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동구지회 회장 및 회원들은 “동구가 K-2 후적지 개발, 경부선철도 지하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로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류성걸 예비후보가 격변하는 동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마지막으로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동구지회 회장 및 회원들도 “류성걸 예비후보는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국장, 예산실장, 제2차관 등을 역임하며 경제 전반에 대한 남다른 실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재선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함도 갖추었다”며 “류성걸 예비후보와 동구의 미래를 함께 바라보겠다”고 선언했다.류성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은 현재까지 총 7회(11개 소속 단체, ′24.3.2. 기준) 이뤄졌다. 지난 2.7일 전국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대구시의회 및 동구의회 의원들이 지지를 선언했으며 2.26일에는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가 류성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