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8일까지 12일간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처리했다.    또한 27일~ 3월 5일 제6차 본회의까지 5회에 걸쳐 전년도 재원 투자실적과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한편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길수, 부위원장 정석용)를 구성하고 심사에 들어갔다.특히 3월 6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처리하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 뒤, 8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상주시 주요 업무를 파악해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 시책이 시민들을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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