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사)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20일 수성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우수 임직원 표창(경북대 대학원 계약학과 ICT융합전공 졸업자) △2023년도 가입 신규회원사 소개 및 회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2023년도 실적 및 결산을 심의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2부에서는 △DGB대구은행 시지지점 MOU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MOU △각 기관의 2024년도 사업소개(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진행했다.협회는 DGB대구은행 시지지점과 미래신성장의 비즈니스 창출, 금융서비스 상담 및 금융 우대 지원 등 상호 협력 등의 내용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는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축적된 기술 공유를 통해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과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ICT는 핵심 산업 중 하나이기에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 협회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무국 인력을 보강하였고 협회에서 윤활유 역할을 더욱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회가 2024년부터 첫 발을 내딛는 수익사업 실현과 기존의 회원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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