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김천상무가 프로축구단 운영에 참여할 마케팅팀 전환형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12일까지 마케팅팀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마케팅팀 인턴 2명이며, 각 홍보 1명, 마케팅 1명이다. 홍보 분야의 담당 직무는 홍보콘텐츠 제작, 홍보물 기획/제작, 보도자료 및 기획서 작성 보조를 맡는다. 마케팅 분야는 수익사업(MD, 입장권)관리, 홈경기 운영 지원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채용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공통적으로 문서작성 능력, 축구 산업 관련 경험이 있는 자, 대학생마케터 수료자를 우대한다. 홍보 분야는 디자인 툴 활용 우수자, SNS 플랫폼 활용 우수자 또한 우대한다.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소속으로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 사업주와 직계비속 형제 자매 등 특수 관계에 있는 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해당 인턴십은 10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서류 접수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recruit@gimcheonfc.com)로 제출하면 된다.서류 합격자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발표하며 19일 오후 2시 면접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3일 오후 2시이다. 서류전형 및 최종합격자 발표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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