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의회 주형숙 의원은 지난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우수 조례 입안, 정책 제안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인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형숙 의원은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응급의료 자원 공급의 부족과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고,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것을 제언한 바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관리에 관한 근거 규정을 담은 ‘대구시 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응급처치법 대중화에 기여했다. 주형숙 의원은 “튼튼한 나라, 신뢰할 수 있는 지방정부, 안전한 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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