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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 효목제일교회는 지난 8일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 |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효목제일교회는 지난 8일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효목제일교회는 연말마다 대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 저소득계층에는 후원금을 지원해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승준 목사는 “작은 후원금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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