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10일 오후 7시30분 사운드 레지던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할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서구 비원뮤직홀은 사운드 레지던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회 ‘5월愛’를 선보인다. 사운드 레지던시는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의 브랜드 명칭으로 ‘개인 연습실 무상제공’, ‘공연제작지원’, ‘리사이틀 무대지원’, ‘기획공연 출연기회 제공’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1일, 18일 오후 7시 서구의 대표 명품공원인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숲속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 공연을 개최한다. 드넓은 잔디광장과 아름다운 봄꽃이 만개한 서구의 명소 이현공원에서 오는 11일에는 가수 거미, 김장훈 밴드, 색소폰 트리오 공연과 18일에는 가수 윤민수, 이무진 밴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첫 번째 11일 공연에 출연하는 가수 거미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음악성으로 발라드 여제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기성세대에게는 ‘기부천사’로 10대에게는 ‘유쾌한 형’으로 불리는 김장훈이 6인조 라이브 밴드를 구성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흥겨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한다.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순서로 오태운·문경정·문윤정이 호흡을 맞춘 색소폰 트리오가 경쾌하고 시원한 음색으로 이현공원 밤을 낭만으로 수놓는다.
경산시립극단 제13회 정기공연 창작뮤지컬 ‘원효와 요석’이 오는 10일(오후 7시 30분), 11일(오후 3시) 양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효의 일대기가 아닌 1400여 년 전 원효와 요석의 애틋한 사랑 관계를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원효가 전하는 일심의 마음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하면서 나아가 원효도 ‘승려이기 전에 인간이다’라는 점에 초점을 뒀다. 이야기가 진부할 수 있지만 노래와 춤이 가득한 창작뮤지컬로 제작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깊은 산속에서 해골 물을 마시고 큰 깨달음을 얻은 후 저잣거리를 떠돌며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던 원효. 이를 보던 요석공주는 점점 원효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데, 그 뒷이야기는 공연을 관람하면 알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5월2일 낮 12시부터 9일 낮 12시까지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극단(053-810-6668)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광양 미술협회는 오는 5월9일(목)-13일(월)까지 포항문화예술팩토리 전시실(북구청사 4층)에서 제25회 포항·광양미술협회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광양 미술협회는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우호 도시로 포항·광양의 미술협회 교류전시회를 24년 동안 개최하고 있다. 두 도시의 예술, 문화적 교류를 통하여 동·서 미술인들의 화합과 서로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며 나아가 이제는 지방시대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오늘날 영호남 지역의 사회 전반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물꼬가 될 수 있다. 포항·광양미술협회 교류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민화 등 100여점이 전시되며, 동·서 화합 명랑운동회는 포항·광양 미술협회 회원 150여명 참여, 12일(일) 포항송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더불어 올해는 양 도시의 미술인이 좀 더 가까운 교류의 장을 열
경산시립교향악단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오는 5월2일 오후 7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장난꾸러기이지만 두려움을 모르는 소년 피터와 쉴 새 없이 다니는 피터가 걱정인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피터가 늑대에게 해를 당할까 봐 언제나 걱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늑대가 나타나서 농장의 동물들을 위협하고, 마을 사람들과 사냥꾼들은 늑대를 잡게 된다. 늑대를 잡는 과정에서 어린 소년 피터는 늑대와 어른들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고, 결국 늑대를 풀어주며 동화는 끝이 난다. 피터의 마음 성장을 담은 이번 공연은 내레이션 음악동화로 등장인물들은 각각 악기로 표현된다. 피터는 현악기, 할아버지는 바순, 늑대는 호른, 사냥꾼들은 팀파니와 큰 북으로 묘사된다.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영상을 보는 것 이상으로 감동할 수 있고 악기마다의 특징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5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는 지난 4월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의 수상자들이 꾸미는 ‘행복 어린이 동요 콘서트’와 함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어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부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바른 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행복북구문화재단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2024년 하반기(7~12월)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한다. 대관 가능한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관 공간은 어울아트센터 함지홀(425석), 오봉홀(116석), 갤러리 금호(약 40평, 132㎡), 갤러리 명봉(약 13평, 42㎡) 이다. 대관 승인은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대관 심의 결과는 5월17일 통보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월1~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대관 접수 시 공연장·전시장 사용 허가 신청서 및 계획서, 대관 시설 세부 사용 신청서, 서약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53-320-5125)로 문의 가능하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DIMF 뮤지컬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제10기 교육생 48명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22일부터 약 9개월간 본격적인 뮤지컬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최종선발자를 대상으로 이번 강의에 앞서 아카데미 전반에 대해 알아가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은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뮤지컬 배우과정 강사로 참여하는 박소영 연출의 특강과 함께 아카데미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서구愛 마토콘서트 4월 공연으로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개최한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2024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이하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의 선정작 5편을 발표했다.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은 대표적인 신작 뮤지컬 개발 프로그램으로 DIMF가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지역 창작뮤지컬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쇼케이스 및 초연 작품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여 대구 지역 창작뮤지컬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5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동궐도를 보며 창경궁의 옛 모습을 알아보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동궐도(東闕圖)는 1826년에서 1830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창경궁과 창덕궁의 궁궐 그림이다. 동궐도 특별관람은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지역과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터의 군무를 담당했던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것들을 관리했던 내사복시(內司僕寺) 등에 대하여 동궐도를 직접 보고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예전 창경궁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창경궁에 남아있는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의 외전과 내전,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내농포 일대 지역을 동궐도 상의 19세기 창경궁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 내농포(內農圃)는 왕이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근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경성음악 프로젝트 ‘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 공연을 개최한다. ‘더블리스(The Bliss)’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 색소폰 앙상블의 역동적인 즉흥 연주와 보컬 트리오의 감성이 더해진 7인조 스윙재즈 그룹이다. 1920~40년대 한국의 근대 시기 경성음악과 미국의 스윙 초기시대 음악 간의 깊은 개연성에 착안해 동시대 음악을 재현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재즈 분석으로 딕시랜드, 세컨라인, 스윙 등 다양한 리듬 요소를 결합해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새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오는 16~18일까지 서구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단체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일에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구문화회관은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이현공원 숲속에서 서구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음악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문화 체험으로 ‘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16~18일까지 개최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단체관람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36개 기관 1350명이 참여해 전년도 22개 기관 900명보다 관람 인원이 증가했다. 공연은 오전 10시30분 시작으로 MC차명준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다이노소어 공룡체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퍼포먼스 중심의 공연을 구성했다.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6일 오후 5시 BMH 로맨틱 시리즈로 인기와 실력,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라이징 클래식 스타 5인의 다재다능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세미재즈 등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청년 음악가 5인의 화려한 공연을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뮤지컬의 즐거움을 거리 속으로 퍼트릴 ‘딤프린지 (DIMFringe)’ 공연팀 모집을 공고하고 오는 4월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DIMF는 매년 동성로, 수성못, 앞산, 김광석 거리 등 대구를 대표하는 주요 명소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세종 호수공원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거리 공연 ‘프린지’를 펼치면서 예술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근무하는 ‘어울아트센터 안내원’을 모집한다. 공연장 안내원은 공연장 안내 및 관람객 검표, 입ㆍ퇴장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로서 관객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전시장 안내원 역시 전시 안내와 함께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 서구 비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운영도서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해 재능있는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적평가를 통해 전국 50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1개 도서관당 국비 300만원이 지원된다. 비원도서관은 4~11월까지 8개월간 지역 예술동아리 ‘프랑스자수 힐링 포레스트’ 동아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재능나눔, 도서관 행사 참여, 작품 전시회 개최 등 지역사회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키우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원도서관(053-663-3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민들의 휴식 공간 서천의 벤치가 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쳤다. 25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서천 둔치 산책로 낡은 벤치 20여 곳을 정비하고 새롭게 꾸미는 '힐링 벤치'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은 SK스폐셜티 직원,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 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소명감에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했다. 벤치 정비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사포 작업 △화사한 색감을 입히는 페인트 도색 작업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작업 순서로 진행됐다. 함연화 센터장은 "서천 산책로가 화사하게 칠해진 벤치에 다양하게 디자인된 그림과 귀여운 캐릭터를 입혀 동화 같은 느낌으로 재탄생했다"며 "시민들의 힐링 공간 서천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전문봉사자 양성교육,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진행, 가족봉사단 운영, 매달 지정 환경의 날에 진행하는 'Day by day 환경캠페인' 등 시민들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구愛 마토콘서트 3월 공연으로 ‘대구시립교향악단 시민행복나눔콘서트’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은 문화로 아름다운 주민의 삶을 위해 품격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이고자 아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서구愛 마토콘서트의 일환으로 ‘시민행복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회관의 적극적인 초청에 힘입어 개관 이래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첫 서구 나들이자 2024년 시민행복나눔콘서트의 첫 순서이기도 하다. 이날 연주는 대구시립교향악단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끌고,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오페라, 뮤지컬, 가곡, 크로스오버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과 JTBC 팬텀싱어에서 활약한 비바팬텀(조휘, 김지원, 박정훈, 김동형)이 협연자로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2번’과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 ‘트리치-트라치 폴카’를 연주한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은 집시풍의 이국적 선율과 바이올린의 놀라운 기교가 인상적인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을 들려주고, 비바팬텀은 이승환의 ‘꽃’, 김효근의‘내 영혼 바람 되어’ 등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비롯해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 유명 뮤지컬 넘버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앙상블을 이뤄 전할 예정이다. 관람은 2015년 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