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운영하는 성서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에는 어린이 수영(생활체육반)과 GX-Program(댄스, 줌바 등)을 개설‧운영중이다. 지난 16일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23일 '제14회 대구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성서국민체육센터 소속으로 회원들이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둿다. 특히 이번 댄스대회에 참가한 총 3팀 줌바(스텔라턴즈,최우수상), 힙합 다이어트댄스(블랙붐,우수상), 신나는 댄스로빅(앨리스,우수상)은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종목으로 첫 대회에 참가‧입상하며 성서국민체육센터 기상을 드높였다.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지난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24일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대한양궁협회 한규형 부회장을 비롯한 선수와 임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대회를 맞아 예천을 찾아 준 선수와 지도자들을 환영한다”며, “한국 양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불굴의 도전 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양궁협회 한규형 부회장은 “선수 여러분들은 한국 양궁을 끌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성실히 경기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정의선 회장의 대회사를 대독했다.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 7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리커브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거리별(90m, 70m, 60m, 50m, 30m) 경기가 치러지며, 컴파운드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거리별 50m의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경북 도내 고등부는 전국체전 3차 선발전을 병행한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은 종목별 결승 경기가 TV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예천군에서는 경기장 시설물과 주변을 정비하고 대회 기간 중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숙박업소, 음식점, 휴게시설 등에 대한 친절 및 청결 교육을 강화하는 등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김천상무 이동경이 지난 22일 강원전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이동경이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R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는 이동경의 김천상무 리그 데뷔전이었다. 이동경은 “2018년에 K리그 데뷔 이후 100경기이자 김천상무 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다. 100경기를 치를 동안 함께 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옆에서 고생해 준 가족들에게 가장 많은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대구이룸고등학교는 발달장애학생들로 구성된 드론축구단 학생 13명이 지난 22~23일 의성군 가음드론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회 Master of Drone-2024 전국 드론 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드론 시뮬레이션 종목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구이룸고 드론축구단은 드론 미니레이싱,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축구 3개 종목에 참가했는데, 드론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한국모형항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드론 축구 분야에서는 11개팀 중 아쉽게 4위에 올라 발달장애학생들의 드론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드론축구단은 첫 출전임에도 매주 금요일 방과 후와 토요일 연습에 매진해 이 같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이 없는 일반 대회에서 대등하게 실력을 펼쳤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정윤향 대구이룸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비장애인들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자존감이 크게 향상됐다.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졸업 후 진로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이룸고는 지난해부터 대구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장애인의 드론 분야 접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드론 축구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며 대표 선수단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개교 이후 교육과정과 연계해 발달장애학생들의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꾸준히 지원해 2년간 23명의 학생이 드론 국가자격증(3종 및 1종) 취득에 성공했다.
영양군은 지난 22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7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축구 동호인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6개 읍·면에서 각각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영양읍, 준우승 청기면, 3위 일월면 순으로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해 영양군 6개 읍·면 축구 동호인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등 매년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영양군 축구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참가 선수단 모두 그동
영양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1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경북 8개 시군 279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근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생활체육 종목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적 요소가 함께 접목된 스포츠로써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21일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집행위원 19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아육상연맹(AA) 현지 실사 결과 보고, 대회 상징물과 매뉴얼 제작 용역 추진 상황 보고, 조직위원회 재무회계 규정(안) 등 조직위원회 운영과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는 19명의 집행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회 실행 계획 수립, 예산 집행 등 대회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리드) 국가대표 이도현(서울시청), 서채현(서울시청) 선수, 스피드 신은철(더쉴) 선수가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는 지난 20~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리드)과 스피드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5월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와 '부다페스트 올림픽 예선전 2차' 점수를 합산해 컴바인(볼더·리드) 남녀 각각 10장, 스피드 남녀 각각 5장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 서채현 선수는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에서 2위로 45포인트를 획득했고, 부다페스트 올림픽 예선전에서 5위로 36포인트를 획득하며 합산 81포인트 4위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또한 이도현 선수는 상하이 올림픽
김천상무가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5일 저녁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R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8R에서 파죽지세의 강원을 꺾은 김천상무는 대전전 승리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분위기 반등 성공, 기세 몰아간다...‘키 플레이어’ 유강현 빠르게 분위기를 다잡았다. 김천상무는 7기 선수들의 전역 전 휴가와 9
영주시는 최근 이틀간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자매도시(전남 목포시, 창원특례시) 초청 친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 종목별 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난 1998년부터 3개시 생활체육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돼, 매년 3개 도시가 번갈아가며 순환제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22일 축구, 테니스, 볼링 등 7개 종목 300여 명의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펼치며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체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가 화합과 배려의 자세로 대회에 임해 모든 선수가 부상 없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영양복합체육센터 내 탁구장에서 제23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양 군내 6개 읍·면 및 기관단체에서 총 16개 팀 약 10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 부 우승 수비면, 기관단체 부 우승 영양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매년 일월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탁구대회를 개최해 탁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영양군의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탁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중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영양군 탁구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마필 380여 두와 선수·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 열린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는 경북도승마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이 후원하며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정기룡장군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장애물, 마장마술, 권승경기 등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3월 열
김천상무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영웅에게 헌정하는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써드 유니폼 화보촬영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이삼(6·25 국가유공자회 김천시지회 회장) 영웅, 김영탁 영웅, 성건모 영웅, 정승환 영웅, 최현기 영웅과 9기 신병 선수 김준호, 김찬, 이동경, 이동준, 김태훈이 함께했다. 이번 유니폼 공개 화보촬영은 김천시에 거주 중인 참전영웅과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군인 신분인 김천상무 선수가 함께 한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참전영웅의 제복을 형상화한 호국보훈 유니폼은 태극 문양과 약장 그래픽을 패턴으로 적용해 디자인했다. 색상은 참전영웅 제복 색상을 적용한 필드 유니폼과 이에 대비되는 강렬한 검은색으로 GK 유니폼을 제작했다.
김천상무가 5연승을 달리던 강원을 꺾으며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R에서 강원FC(이하 강원)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는 7R 제주 원정 이후 6번 만에 거둔 원정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원정 5경기 4무 1패). 김천상무는 4-3-3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7기 김준홍이 꼈다. 백포는 박수일, 박찬용, 김민덕, 박승욱이 구축했다. 중원은 이번 시즌 처음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김봉수를 필두로 9기 이동경과 서민
중학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KBO 리그 팀 최초로 삼성 라이온즈가 5만 안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가며, 지난 18일까지 4만9984개의 팀 안타 기록중으로 16안타만 추가하면 대기록 금자탑이 바로 눈앞에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전날 8안타를 치고도 3-8로 패하면서 19일 홈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2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리즈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KBO 리그 원년 팀으로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등 뛰어난 타자들이 있었기에 현재 타 구단보다 가장 빠르게 5만 안타에 근접해있다.
영주시는 오는 23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제22회 선돌이리그 및 제3회 마스터즈(브론즈)리그 축구대회 개막식을 갖고 열띤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선돌이 축구대회와 마스터즈(브론즈) 축구대회는 축구 동호인의 기량을 높이고 선수 간 친목 도모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주시리그 축구대회이다. 선돌이 축구대회는 각 클럽 8개 팀 리그별 1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9월까지 7회에 걸쳐 시 예선 경기를 거쳐 경북리그 본선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2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마스터즈(브론즈) 축구대회는 영주, 봉화, 영양 지역 중장년층(50대) 11개 팀 리그별 2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10월까지 11회에 걸쳐 우승팀을 가린다. 인근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폭넓은 교류가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리그 축구대회 개막을 축하드리며, 페어플레이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가 코리아컵 16강 인천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9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9기 신병이 팀에 합류한 가운데 인천을 꺾고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예천군은 18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e스포츠협회, ㈜KT와 함께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KT 김영섭 대표를 대신해 최시환 대구/경북광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e스포츠 대표팀이 최근 국제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면서 e스포츠 국가대표 전용 훈련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경북도청 신도시의 청년인구 증가에 따른 여가 문화 활성화와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각 기관의 공감대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한국 e스포츠 국가대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2024년 여성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2024 여성 체육활동 지원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 갱년기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2024 여성 체육활동 지원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대한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한산악연맹은 여성들에게 등산·노르딕워킹·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통해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만 18세 이상 여성이 참여 가능하며, 교실 운영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총 26개소에서 교실별로 28회 무료로 운영된다. 등산 교실에서는 이론교육, 안전교육, 보행법부터 LNT(흔적 남기지않기)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은 핀란드 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