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체육회는 지난 29~30일까지 회원종목단체와의 유대강화와 현안청취를 위해 `2025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종목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구시체육회의 사업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종목별 주요 현안을 청취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구시체육회 정회원, 준회원 단체장 63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회장의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오찬과 종목별로 현재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회원단체는 지역 체육발전의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지역 체육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체육회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회원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체육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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