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조달청이 올해 공공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5000억 원 상당의 ‘2015년도 외국산 물품 구매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구매할 수입물품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조달청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특수한 물품이나, 사업목적상 해외의 물품이 필요한 경우 외국산 물품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전체 구매규모는 각 기관의 발주예정 수요와 전년도 구매실적을 종합 추산해 발표했다.
올해 발주규모를 기관별로 살펴보면 국가기관이 2521억 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기타 공공기관(1511억 원), 지자체(96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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